룸 프로필 제작 — 하이퍼블릭·퍼블릭·쩜오·셔츠룸 메인과 주대표 구성
룸 손님이 전화 전에 확인하는 네 가지: 주대·룸 타입·초이스·영업시간
룸을 처음 찾는 손님이 전화를 걸기 전에 알고 싶은 것은 대개 네 가지입니다. 얼마가 드는지(주대), 일행이 어떤 방에 들어가는지(룸 타입), 매니저를 어떻게 고르는지(초이스), 지금 문을 열었는지(영업시간)입니다. 이미지에서 답을 찾지 못한 손님은 같은 질문을 전화로 다시 묻거나, 답이 적힌 다른 업소로 넘어갑니다. 룸 프로필 제작은 이 네 가지 답을 어느 컷에, 어떤 크기로 놓을지 고르는 데서 출발합니다.
이 글은 하이퍼블릭, 퍼블릭, 쩜오, 셔츠룸처럼 방을 두고 영업하는 업종을 다룹니다. 룸싸롱 프로필도 방을 나눠 손님을 받고 주대를 받는 구조가 같아서, 여기 적은 컷 배치를 그대로 가져다 쓰시면 됩니다. 업종마다 달라지는 것은 톤입니다. 하이퍼블릭은 텐션, 쩜오는 격식, 퍼블릭은 편한 모임 쪽에 가깝고, 그 차이는 뒤쪽 시안 부분에서 실물로 보여 드립니다.
플랫폼 슬롯을 처음 접하신다면 유흥 프로필 제작 과정을 업종 구분 없이 묶어 둔 통합 가이드를 먼저 보셔도 좋습니다. 이 글은 룸 프로필 제작에서 따로 신경 쓸 메인 이미지, 주대표, 룸·초이스 안내, 매니저 소개를 차례로 짚습니다.
주대 설명이 길면 컷이 늘어납니다: 7컷과 10컷·14컷
기본 구성은 세 가지입니다. 7컷은 메인·상호·주소·영업시간·연락처·인사말·주대·소개·이벤트로 짜고, 10컷은 그 위에 QA·소개2를, 14컷은 추천·기타를 더 얹습니다.
사이트 첫 화면의 견적 안내를 보면 7컷 항목에 노래방과 다국적이 예시로 붙어 있습니다. 둘 다 주대 설명이 짧게 끝나는 업종이고, 같은 안내에는 7컷이 유선 문의 정도에 가장 이상적이라는 문장도 있습니다. 룸은 사정이 다릅니다. 기본 주대에 무엇이 포함되는지, 시간이 넘으면 무엇이 더 붙는지, 방 크기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지를 적다 보면 주대 항목 하나가 금방 길어집니다.
컷 하나의 기준 길이는 세로 800px입니다. 주대 안내나 기타 멘트가 이 길이를 넘기면 그 항목은 2컷 분량을 차지합니다. 룸 업종이 7컷으로 출발했다가 칸이 모자라는 일이 잦은 까닭입니다. 처음부터 10컷 이상으로 잡아 두면 주대 글자를 억지로 줄이지 않아도 됩니다.
룸 프로필 제작에서 몇 컷으로 갈지는 견적이 나온 뒤 선불을 입금하는 단계에서 컷별 내용과 함께 확정해 둡니다.
메인 이미지: 업종명·지역·영업시간을 한 장에
룸 업종 메인에서는 업종명이 상호만큼 크게 읽혀야 합니다. 하이퍼블릭을 찾는 손님과 쩜오를 찾는 손님은 기대하는 분위기도, 주대 수준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상호, 업종명, 지역, 영업시간이 한 장에서 보이면 손님은 눌러 볼지 말지를 그 자리에서 결정합니다. 룸 프로필 제작에서 메인을 잡을 때는 이 네 요소 가운데 무엇을 가장 크게 둘지부터 순서를 매깁니다.
「일산 하이퍼블릭·No.1 오렌지 네온 럭셔리 모션」은 No.1 하이퍼블릭을 타이틀로 세우고, 일산서구 주엽동과 영업시간(오후 8시~오전 10시)을 인포 박스 한 칸에 모았습니다. 쩜오 시안인 「구구단·강남 상위 1% 정통 쩜오 골드 시안」도 인포 박스 하나에 역삼동과 영업시간(오후 6시~새벽 5시)을 함께 넣었습니다.
두 시안 모두 저녁에 문을 열어 새벽이나 아침에 닫습니다. 자정을 넘기는 영업시간은 숫자만 적으면 손님이 날짜를 헷갈리기 쉬우니, 오후·오전·새벽 같은 시간대 말을 꼭 붙여 둡니다.
주대를 궁금해하는 손님이 많더라도 메인에는 금액을 넣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주대 공개를 내세우는 하이퍼블릭 프로필이라도 메인에는 '주대 공개' 같은 짧은 표시만 두고, 금액은 주대표 컷에서 보여 주면 됩니다. 메인에는 대표 사진과 상호·업종명·지역·영업시간, 이렇게 다섯 가지만 남기면 충분합니다.
주대표 디자인: 기본 주대와 추가 항목을 나눠 적기
주대표는 손님이 금액을 직접 비교하는 컷이라, 주대표 디자인에는 다른 컷보다 손이 많이 갑니다. 내용은 아래 네 덩어리로 나눠 적어 보세요.
① 기본 주대 — 처음 앉을 때 내는 금액과 거기에 포함되는 것을 한 덩어리로 묶습니다. 술값과 TC가 같이 묶였는지, 따로 계산되는지를 여기서 분명히 밝혀 주세요.
② 시간 기준 — 기본 주대에 정해진 시간이 있다면 몇 시간인지, 넘기면 어떻게 계산하는지를 기본 주대 바로 밑에 붙입니다.
③ 추가 항목 — 추가 주류나 TC 연장처럼 손님이 고를 때만 생기는 금액은 표 아래쪽에 모읍니다. 글자 크기를 한 단계 낮추면 기본 주대와 한눈에 구분됩니다.
④ 룸 타입별 차이 — 방 크기나 인원에 따라 주대가 달라진다면 줄을 나눠 나란히 비교되게 둡니다.
금액을 어디까지 공개할지는 업소가 정합니다. 다만 표가 정리돼 있으면 손님이 혼자 비교를 끝내고 연락하니, 통화가 금액 확인에서 끝나지 않고 방이나 시간 이야기로 넘어가기 쉽습니다.
주대를 올리거나 기간 한정 주대를 걸 일을 생각하면, 주대표는 처음 룸 프로필 제작을 맡기실 때부터 메인이나 소개와 섞지 말고 독립 컷으로 두세요. 금액이 바뀌면 그 한 컷만 고치면 되고, 납품 뒤의 수정은 가격·코스 업데이트로 맡기시면 됩니다.
룸 타입과 초이스 안내: 처음 오는 손님의 질문을 먼저 받기
룸 타입 컷은 손님이 자기 일행에 맞는 방이 있는지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소규모 방과 단체 방이 따로 있다면 방마다 몇 명까지 들어가는지 적어 주세요. 실제 방 사진이 있으면 그대로 쓰는 쪽이 가장 정확합니다. 촬영은 업소 몫이고, 쓸 만한 사진이 없다면 그 컷을 무엇으로 채울지 상담에서 같이 고릅니다.
초이스는 업소마다 진행 방식이 다르고, 처음 오는 손님에게는 낯선 단계입니다. 입장해서 자리에 앉기까지 어떤 순서로 흘러가는지 서너 줄로 적어 두면, 손님은 묻지 않고도 그 과정을 미리 그려 봅니다. 노쇼가 생기면 어떻게 처리하는지, 예약은 몇 시까지 받는지 같은 규칙은 이용 안내 문단으로 묶어 따로 둡니다.
「정통 하이퍼블릭·NO.1 엠블럼·다인 포트 시안」은 출근과 프라이빗 시스템을 알리는 카피를 화면 아래쪽에 두었습니다. 운영 방식을 소개 컷까지 미루지 않고 첫 장에서 먼저 꺼낸 경우입니다.
초이스 순서나 예약 가능 인원, 늦게 도착했을 때의 처리처럼 손님마다 묻는 질문은 QA 컷으로 돌리세요. QA 컷은 10컷 구성부터 들어가고, 그만큼 소개 컷에는 업소 분위기와 강점만 남길 여유가 생깁니다.
매니저 소개: 라인업 컷과 개별 카드
포트폴리오의 룸 시안 가운데 정통 하이퍼블릭과 수원 퍼블릭은 여러 명을 한 화면에 담은 다인 구성입니다. 라인업 컷은 이렇게 여러 명을 모아 업소 전체의 분위기를 보여 주고, 개별 카드는 한 사람씩 이름과 인상을 소개합니다. 둘 중 하나만 쓰셔도 되고, 라인업으로 분위기를 잡은 뒤 카드로 이어 가셔도 됩니다.
매니저가 자주 바뀌는 곳이라면 고정 컷에 넣는 내용을 줄여야 오래 씁니다. 라인업 컷에는 분위기 사진만 두고 이름과 출근 정보는 출근부로 넘기면, 사람이 바뀌어도 프로필을 다시 만들 일이 줄어듭니다. 출근부는 매주나 매월 새로 만들어 드리는 정기 업데이트 작업으로 이어서 받아 보시면 됩니다.
매니저 카드의 색과 글꼴은 메인, 주대표와 같게 맞춥니다. 카드를 보던 손님이 메인으로 돌아갔을 때 같은 업소라는 것을 바로 알아보게 하려는 것입니다. 얼굴이 드러나는 사진은 보내시기 전에 당사자의 게재 동의를 받아 두셔야 합니다.
하이퍼블릭·퍼블릭 시안: 텐션과 모임 분위기
포트폴리오의 하이퍼블릭 시안은 일산과 정통 두 개이고, 둘 다 어두운 바탕에 밝은 포인트 색을 올려 밤 분위기부터 보여 줍니다. 「일산 하이퍼블릭·No.1 오렌지 네온 럭셔리 모션」은 블랙·오렌지 하이엔드 톤의 모션 시안이고, 「정통 하이퍼블릭·NO.1 엠블럼·다인 포트 시안」은 야간 보케 배경에 골드 입체 타이틀을 올렸습니다. 같은 NO.1 표기를 쓰면서도 일산은 네온과 움직임으로, 정통 하이퍼블릭은 골드 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냅니다.
퍼블릭 프로필 쪽 시안은 「수원 퍼블릭·핑크 네온 스타 필드 다인 시안」과 「하드 퍼블릭·대형 타이틀·연중무휴 강조 배너」 두 개입니다. 수원 시안은 핑크 네온 스타 필드 위에 퍼블릭·하이퍼블릭·기모노를 한꺼번에 타이틀로 걸고, 인계동 위치와 심야 운영 정보를 넣었습니다. 여러 업종을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면 이 배치를 그대로 빌려 와도 됩니다. 하드 퍼블릭 시안은 NO.1 하드퍼블릭 톤에 대형 타이틀과 연락처, 프리미엄 카피를 두고 24시 연중무휴를 앞에 내세웠습니다.
같은 퍼블릭이라도 방향은 갈립니다. 편한 모임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수원처럼 밝은 핑크 계열로 가고, 연중무휴 같은 운영 조건을 먼저 알리고 싶다면 하드 퍼블릭처럼 타이틀을 크게 세우는 쪽이 맞습니다.
쩜오·셔츠룸·비즈니스 룸 시안: 격식과 컨셉
쩜오 프로필은 격식이 먼저 읽혀야 합니다. 「구구단·강남 상위 1% 정통 쩜오 골드 시안」은 블랙·골드 럭셔리 톤으로 강남 상위 1% 정통 쩜오를 내세운 시안입니다. 접대나 비즈니스 모임 손님을 받는 쩜오라면 화려한 네온보다 이런 차분한 고급 톤이 어울립니다.
셔츠룸 프로필은 컨셉을 앞에 드러내는 쪽입니다. 「ACE 셔츠룸·상체올터치 네온 퍼플 시안」은 퍼플·핫핑크 네온 클럽 톤에 영등포구 근처와 영업시간(오후 7시~자정)을 인포 박스로 정리했습니다. 「하드터치룸&셔츠룸·측면 세일즈 카피·대형 3D 타이틀」은 NO.1 셔츠&하드터치 문구와 대각 띠, 출근 인원을 강조하는 블록으로 화면을 채웠습니다. ACE는 네온 색으로, 하드터치룸&셔츠룸은 측면 카피와 3D 타이틀로 컨셉을 먼저 알립니다.
컨셉을 앞세우는 방식은 셔츠룸에만 쓰이지 않습니다. 「황태자 컨셉 프리미엄 룸 배너」는 룸 시안이면서도 셔츠룸 시안들처럼 컨셉을 먼저 보여 주고, 그 위에 최상위 티어를 강조하는 브랜딩 톤을 입혔습니다.
반대로 색을 빼서 격식을 낸 시안도 있습니다. 「플러팅·하이엔드 비즈니스 룸 모노톤 시안」은 블랙·화이트 스플릿 레이아웃에 대형 한글 타이포와 모노톤 인물 비주얼을 썼습니다. 흑백 대비만으로 하이엔드 분위기를 낸 경우라, 비즈니스 손님 비중이 큰 룸이라면 눈여겨볼 만합니다.
업종명이 같아도 손님층에 따라 맞는 톤은 달라집니다. 쩜오인데 편한 모임 손님이 많다면 퍼블릭 쪽 밝은 색을 조금 섞는 식으로, 룸 프로필 제작 중 수정 단계에서 톤을 맞춰 가시면 됩니다.
의뢰 순서와 자주 묻는 질문
룸 프로필 제작 의뢰는 @AUDesignlab 계정의 텔레그램 메시지로만 받습니다. 연락하실 때 플랫폼 이름과 업종, 수량을 함께 적어 주시면 바로 견적을 드리고, 평균 1시간 안에 답을 드립니다. 견적이 정해지면 디자인·제작료 선불 입금을 받고, 컷 수와 구성도 그 자리에서 확정합니다. 이어서 시안을 보내 드리고, 고칠 곳을 말씀해 주시면 마음에 드실 때까지 다시 손봐 드립니다. 최종 파일은 고해상도로, 올릴 플랫폼의 규격에 맞춰 넘겨 드리니 받으시는 대로 올리시면 됩니다. 작업 순서는 선불 입금과 구성 확정이 끝난 다음에 배정되니, 오픈 날짜가 정해져 있다면 첫 문의 때 같이 알려 주세요.
납품 뒤에 이어서 맡기실 작업도 있습니다. 명절·이벤트 시즌을 앞두고 배너를 새로 만드는 리뉴얼, 그리고 지금 쓰는 디자인을 새 플랫폼 규격에 맞게 변환해 하나 더 만드는 신규 플랫폼 추가 등록이 그렇습니다. 기본 혜택으로는 마사지초이스 업체 배너 게재 1개월이 무료로 붙습니다.
룸 업종 상담 때 거듭 받는 질문 여섯 가지입니다.
